부산콘텐츠마켓, 바다TV에서 즐기세요
7~9일 현장 스튜디오 운영…뉴스앵커·방송제작 등 체험행사 진행
- 내용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가 세상 밖으로 나선다.
바다TV는 시민과 더 가깝게 만나 공감하기 위해 '2015 부산콘텐츠마켓'이 열리고 있는 벡스코 제1전시장(BCM 플라자)에서 7일부터 9일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7~9일 벡스코 부산콘텐츠마켓 현장에서 스튜디오를 꾸미고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부산콘텐츠마켓 현장에 설치한 스튜디오에서 방송 제작에 참여한 시민 모습).홍보부스에서는 뉴스 스튜디오를 꾸미고 관람객이 직접 방송제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시정영상뉴스 앵커인 KNN 조은화 아나운서를 비롯해 방송전문인들이 진행을 맡아 직접 시민들의 참여를 이끈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스프링노트, 목걸이형 카드지갑)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전체 진행상황은 인터넷(www.badatv.com)과 모바일(m.badatv.c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이후 바다TV 홈페이지에 올릴 계획이다.
한편, 200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BADA: Busan Active Digital Access)TV'는 부산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생중계를 비롯해 △다이내믹 부산뉴스 △부산은 영화다 △부산파노라마 △사투리 로드쇼 등 연 300여 편의 영상콘텐츠를 제작, 웹과 모바일, IPTV로 서비스하고 있는 부산지역 대표 영상포털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5-05-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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