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18일부터 분수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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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바닥분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가 오는 18일 운영을 재개한다.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이날 오후 6시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1일까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를 운영한다. 조명과 음악·분수를 합친 음악분수쇼는 4·9·10월 평일 오후 7시30분 시작한다. 주말·공휴일에는 8시30분에 한 번 더 공연한다. 5~8월은 평일 오후 8시부터, 주말·공휴일에는 9시에 한 번 더 공연한다. 음악분수 종료 후에는 분수에 뛰어 드는 체험분수를 10분간 진행한다.
이밖에도 오전 11시, 오후 2~5시 매 시간 정각마다 20분간 체험분수를 진행한다.
- 작성자
- 조현경·사진/마이클 카제미
- 작성일자
- 2015-04-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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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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