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시절 부산 모습 생생히
중구, 피란시절 이야기전
- 내용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다음달 30일까지 백산기념관에서 '피란시절 부산 이야기' 전시를 연다.
중구가 백산기념관에서 '피란시절 부산 이야기' 전시회를 연다(사진은 1952년 영주동 공동수도 주변 모습).부경근대사료연구소(소장 김한근)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6·25전쟁 당시 부산의 모습과 어린이들, 국제시장 대화재, 국제시장 탄생이야기, 피란시절 부산의 시장모습 등을 담은 사진 100여 점과 설명이 담긴 패널 19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당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 12점으로 제작한 엽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전시기간 중 1·4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40계단 문화관 3층에서 6·25전쟁 당시 피란시절 국제시장 대화재 등 부산의 모습을 담은 영상자료도 상영한다.
※문의 : 중구문화관광과(600-404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3-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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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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