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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부산 어디서든 ‘FM 90.5MHz’ 통해 생생한 부산 소식 들어요

부산영어방송, 청취권역 확대 및 프로그램 개편…앱 다시듣기 서비스도 제공

내용

부산영어방송(Busan e-FM)이 주파수 확대, 중국어 방송시간 확대편성 등 새로운 변화로 청취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 부산영어방송은 부산 전역으로 영어와 중국어방송 등을 송출하며, 부산지역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부산영어방송은 영어·중국어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지역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부산 이야기를 전달한다. 사진은 부산영어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와 제작진, 게스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존 주파수 FM 90.5MHz에 새로운 주파수 FM 103.3MHz 대역을 추가해 부산 서부권역 및 북구, 기장·정관지역 청취자들도 부산영어방송을 청취할 수 있게 됐다. 녹산, 정관, 기장에 중계기 3개소를 설치해 난청 해소와 방송음질 개선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가청권역이 부산 전역 67%에서 82%로 확대돼 더 많은 청취자들이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늘어난 중국인 관광객과 부산 거주 중국인을 위해 중국어 방송프로그램을 2시간으로 확대 편성했다. 매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던 '부산화어지음' 외에도 부산관광 프로그램 '하일참, 부산'을 신설했다. 화일참 부산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부산 소식과 최신 축제 및 행사, 관광정보 등을 중국어로 소개한다. 중국 청도 방송국과 연계해 중국 현지 소식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새롭게 방송하는 '뉴스룸 905' 역시 '뉴스 하이라이트', '부산 위클리' 등의 코너를 통해 한 주의 시사뉴스와 부산 관련 이슈를 전달하며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을 다시 듣고 싶은 청취자의 경우, 부산영어방송 홈페이지(www.befm.or.kr)와 모바일 앱 '부산영어방송'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부산영어방송' 또는 'befm'을 검색,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방송 홈페이지 참조.

작성자
문지영
작성일자
2015-03-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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