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효자·효녀 찾습니다"
다음달 31일까지 효행상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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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경로효친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해운대구 효행상'을 제정해 시상한다.
시상분야는 대상, 화목상, 청소년상으로 관내 공공기관장, 단체장으로부터 추천받는다. 기관장·단체장 명의의 추천서, 공적조서 등을 다음달 31일까지 해운대구에 제출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1년 이상 해운대구에 거주하면서, 건전한 가정을 이루고 사회적 지탄을 받지 않는 구민이어야 한다.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주민 △편찮으신 부모님을 10년 이상 모시고 살면서 섬기는 주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는 주민 △효행을 실천하는 청소년 △조손가정으로 조부·조모와 화목하게 생활하는 청소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추천하면 된다.
구는 공적내용을 검토한 후 현지조사, 공적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5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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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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