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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68호 시정

서병수 시장, 설 민생현장 챙기기 바쁘다

전통시장·중소기업 찾아 애로사항 청취…홀몸어르신 위로하고 설 인사

내용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설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중소기업,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 챙기기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민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점은 없는지 살피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해서다.

서 시장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정운영 중심을 '현장'에 두고, 문제의 답을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늘 강조하고 있다. 설을 앞두고 각종 민생현장 방문도 '현장 우선 시정'의 일환이다.  

서 시장은 지난 10일 동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초량전통시장 아케이드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서구의 도심형 기업으로 젓갈을 생산하는 '(주)대경에프앤비'를 방문, 발상의 전환으로 원도심 재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성공사례를 듣고, 도심형 기업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설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중소기업,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병수(왼쪽 2번째) 부산시장이 서구 서대신동 대경에프앤비를 찾아 회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설 연휴 직전인 오는 16일에는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출범한 자원봉사캠프의 활성화를 위해 영도구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 현판식에 참석한다.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래떡을 썰고 만두를 직접 빚어 홀몸어르신을 방문해 위로할 예정.

오는 17일에는 TBN 교통방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부산시민들에게 귀성인사를 한다.

서 시장은 설 연휴 후에도 간부들과 함께 주말마다 천마터널 공사현장, 명지국제신도시 현장, 부산항 신항 현장, 가덕도 등 '서부산권 현장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복도로 등 서민 생활현장과 산업현장을 두루 살피고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6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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