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661호 시정

부산 바다에 '희망의 해'가 떴다

내용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 을미년 새해가 힘차게 솟았다. 올해는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다짐하는 해. 저 붉은 동백꽃과 눈부신 태양은 탄탄한 심장처럼 올 한해도 부산의 맥박을 솟구치게 할 서기로운 광영일 터. 강건한 부산의 힘과 단단한 시민화합으로 올 한해도 부산사람 모두 큰 걸음을 딛자.

축화 '오륙도의 일출'
부산의 중견 서양화가 최봉준(崔奉俊)의 작품. 그가 담아내는 유화그림의 소재는 50여 년째 부산항. 화단에선 '부산항 화가'로 통한다. 최 화백 그림은 늘 친근하고, 꾸밈없이 편안하다. 새해를 맞아 부산의 상징 오륙도를 배경으로 시화 동백꽃과 솟구치는 희망의 새해를 형상화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15-0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61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