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브랜드로 중국 진출, 꼭 성공할 것”
새해 큰 희망으로 더 높이 난다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이오코리아 임승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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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이오코리아가 부산과 한국, 일본에서의 성공 경험을 자산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서두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앞둔 임승미(48·사진) ㈜이오코리아 대표의 당찬 각오다. 임 대표는 30대 초반에 사업을 일으켜 40대 중반의 나이에 부산을 대표하는 기능성화장품 전문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한 여성 CEO로 이름을 얻고 있다.
중구 광복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오코리아(www.eokorea.co.kr)는 고기능성 화장품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지역에서는 드물게 화장품 제조에서부터 유통, 피부관리숍 운영 및 교육까지 미용관련 종합전문회사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자사의 화장품을 활용한 피부관리숍은 부산을 찾은 중국 관광객의 단골 관광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임 대표는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부산 브랜드를 앞세워 올 한해 중국시장에서 반드시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임 대표는 2006년 이오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닥터힐럭스(Dr.healux)'라는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에스테틱 전문브랜드 '칼리아(CALLIA)', '쁘띠벨&튜링겐' 등 현재 총 300여 개의 제품 라인을 갖춘 기업으로 회사를 확장시켰다.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반드시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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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5-0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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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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