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구민공원서 우암동 사진전 개최
구한말~현재 사진 130점, 내년 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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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구민공원에서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남구 우암동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시간 속으로 걸어 나온 우암동 사람들’ 특별기획전을 내년 2월 말까지 구청 구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우암동의 시대적 변천 과정과 생활상을 담은 130장으로 5개 테마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사진 중에는 아기 백일사진, 피란시절 모습 등 우암동 주민들이 앨범 속에 간직하고 있던 개인 사진과 1959년 동항성당에 부임한 ‘하 안토니오 몬시뇰’ 신부가 주민들의 삶을 찍은 사진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1909년 수출우검역소 개소 당시 적기뱃머리에서의 일본으로 가는 수출우 선적 모습이 담긴 희귀 엽서사진과 초량왜관 시절 부산항의 전경을 담은 ‘조선부산포초량화관도’사본도 만날 수 있다.
임시수도기념관측 관계자는 “우암동 주민들의 삶을 기록한 특별사진전이 '정작 우암동과 남구 주민들은 전시장이 멀어서 관람하지 못한 주민들이 많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더 많은 남구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사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진자료와 구조물을 모두 남구청에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문의 : 남구 문화체육과(607-4071)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4-1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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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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