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타이베이서 관광설명회
26일 타이베이서 공동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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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오카시와 함께 중화권 관광객유치를 위해 대만에서 관광설명회를 연다.
부산시와 후쿠오카시는 26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에서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공동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과 후쿠오카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알리는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의 일환이다. 양 도시 홍보동영상 상영과 주요 관광지, 공동관광상품 소개 등으로 진행한다. 전용성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 등 12명으로 꾸려진 '부산시 홍보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적극적으로 관광 마케팅을 전개한다.
부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만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지역 관광객의 잠재력은 크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6만2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 부산-타이페이를 바로 오가는 비행기 노선이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부산시 홍보단은 대만 최대여행사 중 하나인 ‘라이온트래블’도 방문해 부산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관광객유치 증대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전용성 정무특별보좌관은 공동관광설명회에 앞서 26일 오후 2시 타이베이시청을 방문해 딩팅위 타이베이시 부시장을 만나 상호 협력과 교류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나카조노 마사나오 후쿠오카 부시장과의 간담회에서는 부산-후쿠오카 광역권 공동관광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할 계획이다.
오는 27일 오전에는 대만의 주요 영화 및 드라마를 촬영하는 삼봉제작사를 방문해 부산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촬영할 것을 협의할 예정이다. 내년 대만TV 드라마를 통해 부산을 적극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 부산시는 이번 드라마 촬영이 부산의 이미지를 높여 대만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4-1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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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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