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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53호 시정

부산, 일자리 늘고 출산율 올랐다

일자리 창출 대통령상…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도시재생 세계 최고상…민선6기 비전 실천 탄력

내용
민선6기 부산시정이 출범 5개월 만에 일자리 창출 대통령상,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도시재생 세계 최고상 수상 등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다(사진은 지난 8월 열린 ‘부산시 좋은기업유치위원회’ 출범식 모습).

부산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부문 전국 최고에 올랐다. 산복도로 르네상스는 도시재생 분야 세계 최고에 뽑혔다. 출산아 증가율은 전국 1위,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전국 최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1일 출범한 민선6기 부산시정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도시 브랜드를 드높이며, 시민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 국내외 도시평가에서 잇따라 최고상을 수상하며 미래 부산, 시민행복 시대를 탄탄하게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민선6기 부산시정은 출범 5개월 만에 수도권과 해외 유턴기업, 강서산업단지 내 글로벌기업 등 국내외 기업유치로 일자리 3만개를 늘렸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민선6기 출범과 동시에 시장 직속의 ‘좋은기업유치위원회’를 출범, 임기 내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언한 약속을 착착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자리 창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 부산시는 최근 정부의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향후 일자리 창출 관련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 평가에서 1위에 오른 것이다.
민선6기 부산시정은 출산율 전국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벗고 출생아 증가율에서 전국 1위로 올라섰다. 지난 7월 출생아 증가율이 전국최고를 기록한 것이다. 부산은 올 1∼8월 누계 출생아 수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00명이 늘어 증가율은 세종(12.5%), 제주(8.6%)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높다. 서울, 인천, 대구 등 전국 7대 도시 가운데는 단연 1위다.
세계최고의 도시재생 모델로 불리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메트로폴리스가 주최한 ‘2014 메트로폴리스 어워드’에서 1위에 올랐다. 메트로폴리스는 세계 135개 도시가 가입하고 있는 국제회의체. 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는 재개발이나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마을 고유의 환경에 문화·예술·경제를 접목시켜 더 살기 좋은 마을로 재탄생시키는 새로운 시도라는 후한 평가를 받았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4-11-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5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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