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시민 따뜻하고 안전하게
부산시 종합대책 시행
- 내용
- "추석연휴 온 시민 따뜻하고 안전하게." - 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하며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펼친다. 오는 6일부터 닷새간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 행정·교통·보건·환경·청소·급수·소방·재난방재 같은 시민안전과 생활불편 해결에 신속과 만전을 기한다. - 추석 연휴기간 귀성·성묘객의 안전수송에도 힘을 쏟는다.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철도, 항공운행을 늘리고, 성묘객을 위한 전세버스도 운행한다. -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비상진료체계도 꼼꼼하게 가동한다. 종합병원 27곳 등 부산지역 병·의원 3천659곳과 보건소 31곳이 비상근무를 한다. 약국 1천475곳은 당번을 지정해 운영한다. - 급수와 쓰레기 처리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누수처리반·기동청소반을 대기시켜 신속한 불편해소에 나선다. -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대형화재와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한다. - 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소년소년가장, 홀로 사는 어르신, 복지시설 등을 찾아 성금·품을 전달한다. 
- 관련 콘텐츠
- 추석연휴, 시민생활 불편 없게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4-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4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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