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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08호 시정

영도구, 실업자 고용촉진 앞장

각계에 취업요청· 전 공무원이 실업상담

내용
 영도구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관내 실업자 조사를 완료, 이를 바탕으로 고용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급격히 증가하는 실업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15일부터 25일까지 영도구 전역 가정방문을 통해 동별 실업자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실업자수는 8천1백92명이고 실업률은 10.3% 로 이는 부산실업률 9.3% 와 전국 실업률 7.0% 에 비해 실업률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업자의 성별 연령별 자격 학력 기능별 희망 직종 등을 전산화해 고용정보시스템으로 활용하는 한편 30일까지 부산지방노동청 등 7개 취업알선기관에 통보, 취업협조를 의뢰했다.  또 관내 50인 이상 32개 기업체에 우선 명단을 통보하고 부산시 50인 이상 기업체 7백50개 기업체에도 취업 협조를 의뢰했다.  한편 구청 공무원 5백4명을 실업자 상담 직원으로 지정, 15일부터 1인당 8~23명의 실업자를 전담해 생활상담 및 취업알선에 적극 나섰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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