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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44호 시정

“친절한 관광안내, 우리가 책임질게요”

부산 그랜드세일·국제영화제·ITU전권회의 앞두고 친절 캠페인
관광통역·해설사, 택시기사, 상인, 관광경찰 등 친절 앞장 다짐

내용

부산 관광업계 종사자와 상인, 택시기사, 관광경찰이 가을철 관광시즌과 부산국제영화제, ITU전권회의 같은 대형 국제행사를 앞두고 관광객들을 친절히 모실 것을 다짐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김수병),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은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중구청에서 가을관광시즌·부산국제영화제·ITU 전권회의 대비 친절캠페인을 펼쳤다.

부산 관광업계 종사자와 상인, 택시기사, 관광경찰이 친절한 관광객 맞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사진은 지난 25일 가진 친절캠페인 모습).

부산의 관광통역가이드, 문화관광해설사, 부평깡통시장 상인회, 등대콜 기사, 관광경찰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친절캠페인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외국인 관광객 친절 환대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것. 참가자들은 친절마인드 교육을 받은 뒤 친절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국관광공사 동남권지사, 부산관광협회, 지역 관광업계 등도 이날 친절캠페인에 참가해 관광객 친절 환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부산관광공사는 이와 함께 부산을 찾는 손님 맞이 ‘친절 실천 매뉴얼북’ 1만부를 별도로 제작, 중구 국제시장 상인과 택시 기사 등에게 나눠줬다. 이 매뉴얼북은 외국인 손님맞이에 필요한 에티켓, 인사말 등을 4개 국어로 번역해 외국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수병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날 “이번 친절캠페인을 계기로 부산시민 모두가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국제관광도시 부산이 됐으면 한다”며 “친절한 손님맞이에 많은 부산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08-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4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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