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정조기집행 전국 으뜸
행정안전부 평가 … 재정인센티브 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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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재정조기집행 6월말 기준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표창과 함께 19억원 정도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부산광역시는 6월말까지 모두 4조59억원을 집행, 목표대비 104.91%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조기집행 실적, 3대 중점관리사업 집행실적, 광역·기초 집행률 등 6개 평가지표로 정량·정성적인 방법에 따라 이뤄졌다.
부산시는 1년 가운데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낮은 상저하고의 경제성장흐름을 보완하고 서민경제 활성화 등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조기집행을 지난해 연말부터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국가적 재난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소비활동을 선도하기 위해 재정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재정조기집행의 파급 효과가 큰 일자리 지원, 서민생활안정, SOC 확충 등 3대 분야에 대해 사업관리카드 관리, 별도 실적 점검 등을 통해 집중 추진하고 있다.
※문의 : 예산담당관실(888-1751)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4-07-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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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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