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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08호 시정

영· 호남 협력사업 추진

각계 각층과 상호 자매결연 ·경제 활성화 지역주의 해소

내용
 연제구는 영·호남간의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의 해소, 주민화합 실현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비롯해 민간단체 및 주민간의 교류 협력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보성군과의 교류사업은 인적 물적 문화 행정교류 등 4개분야별로 실시된다.  두 지역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백여명의 민간교류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민간주도의 교류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 연제구에 거주하는 보성군 출신주민 2백여명을 주축으로 「내고장소식 알리기」 사업도 편다.  또한 농산물과 공산품 사주기 등 교환판매로 물적교류를 실시하고 상호 축제방문 및 전통문화탐방과 체육 예술 문학 등 문화교류를 실시한다.  특히 공무원 상호파견 농촌일손돕기 기업체 공공기관 학교간 결연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에서 연제구가 맨 먼저 영·호남간 교류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는 보성군은 전국 녹차의 40%를 생산하고 김구선생의 근거비 등 옛 선현들의 혼과 얼이 깃든 고장이다.  이번 두 자치단체간의 협력성사는 1일 전남도청을 통해 보성군이 교류희망 의사를 밝혀옴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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