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광역시는 올해 '부산여성상' 후보자를 다음달 23일까지 추천받는다.  

'부산여성상'은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권익 증진,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여성에게 주는 상이다.

추천 대상은 부산에 5년 이상 살고 있는 여성 가운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한 여성 △여성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여성 △공사생활에 모범이 되는 여성 등이다.

부산의 각 행정·국가기관장, 사회단체·비영리법인의 대표, 시민 20명 이상 등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오는 6월 후보자들을 심사,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여성주간(7월 1~7일)에 한다.

※문의:여성정책담당관실(88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