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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17호 시정

감천문화마을 ‘감내 공영주차장’ 개장

50대 주차… 주차난 숨통

내용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 주차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지난 13일 감천2동 새마을금고 옆에 50면 규모의 감내 공영주차장<사진>을 준공했다.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23억3천만원을 들여 만든 이 주차장은 부지 841㎡, 연면적 1천330㎡, 2층 철골 구조물로 지난해 1월 착공했다.

사하구는 감내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그동안 불법 주·정차 민원이 상습적으로 제기됐던 감천문화마을의 심각한 주차난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하구는 감천2동 감정초등학교 맞은편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앞에도 모두 20여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어서 감천문화마을 방문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감천문화마을은 알록달록한 슬래브 지붕, 아기자기한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02-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1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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