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사 부산발전 한 목소리
5일 서울서 시정설명회
- 내용
부산출향인사들이 부산의 현안을 듣고 지역발전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갖는다. 부산시는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을 초청, 신년 인사회를 겸한 '2014년 시정설명회'를 연다.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는 허남식 부산시장 등 부산의 주요 기관장·정재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출향인사로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허남식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부산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당부한다.
허 시장은 특히 오는 6월 퇴임을 앞두고 10년의 임기 동안 부산 공약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과 출향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부산의 주요 현안에 뜻을 보아줄 것을 당부한다.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4-02-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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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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