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동 크루즈터미널 갈매기 날개 달았다
- 내용
새해 첫 크루즈 입항을 맞아 부산 영도구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새 단장을 했다. 터미널 입구에 있던 기존 주차통제 부스를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 모양 조형물로 교체해 미관을 개선한 것.
부산 영도구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의 주차통제 부스가 최근 갈매기 모양의 조형물로 변신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은 갈매기 모양 조형물 모습).부산관광공사는 새해 첫 크루즈 입항을 앞두고 1억5천만 원을 들여 이 조형물을 설치했다. 특히 이 조형물에 7개의 빛이 교차하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부산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밤에는 크루즈 선박 위에서도 야간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4-0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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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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