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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06호 시정

‘부산이야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한국사보협회장상 받아
전국 3,000여 홍보잡지 평가… 지자체 중 최고

내용

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부산 대표잡지 '부산이야기'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특별상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기획·디자인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부산 대표잡지 '부산이야기'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특별상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마이클 갤러허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회장, 박재관 부산시 뉴스제작 담당,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특히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발간하는 잡지 가운데 기획이나 편집디자인, 시민소통 등에 있어서 독보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전국 공공기관, 공·사기업, 기관·단체가 발행하는 3천 여 종의 홍보잡지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국내 최고 잡지에 수여하는 이 분야 유일의 상이자 최고권위의 상이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한국기자협회·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한국편집기자협회·한국보도사진가협회·한국잡지협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홍보학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23회째로 학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60명의 심사위원이 예심과 본심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산이야기'는 기획취재를 통한 효과적 시정홍보, 다양하고 풍부한 읽을거리, 콘텐트 성격에 맞는 편집디자인으로 부산을 알차게 알리고, 시민의 꿈과 희망, 부산비전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4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2000년 7월 창간한 '부산이야기'는 격월간에서 올 3월부터 월간으로 발간하고 있다. 현재 86호(2013년 12월호·사진)까지 발행했다. '차용범이 만난 부산사람', '부산의 꾼', '메이드 인 부산' 등 다양한 인물 인터뷰 칼럼은 부산이야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차별화한 콘텐트. '포토에세이', '맛 따라 길 따라', '문화가 있는 주말 나들이', '우리 동네 착한기업', '부산의 자매도시' 같은 고정란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풍물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다.

※부산이야기 구독 신청·문의(051-888-1190·홈페이지 iyagi.busan.go.kr)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12-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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