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를 열고」3집 발간
동래구, 삶과 체험등 담아
- 내용
- 동래구민의 생활에서 진솔한 체험담과 구정에 대한 바람등을 엮은 「둥지를 열고…」를 발간했다. 도시 일상생활에서의 긴장, 오해의 해소방안과 일반주민들의 생활속에서의 행복 애환 에피소드 등 생활체험과 공동체 생활에서 있었던 숨은 이야기 45편을 수록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총 85편의 원고를 접수, 출춤된 작품을 동의대 박홍길 교수에게 심사를 의뢰, 심사결과 최우수작은 안락2동 김양미「마당이 있는 풍경」 등 4편과 모두 8편의 작품을 선정. 우수작품으로 채택된 8편의 작품은 1일 구 정례조례 때 최우수작에 상장과 15만원, 우수 3편은 각 10만원, 장려 4편은 각 4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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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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