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심리치유·부모 코치…유익한 사회서비스 다 모인다
부산 사회서비스 박람회 11일 벡스코
- 내용
부산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회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1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회 부산지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연다.
'태어나서, 성장하고, 슬플 때나 힘들 때도!'를 주제로 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는 31개 사회서비스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어린이 창의성 개발과 인성발달을 위한 '동화야 놀~자(스토리텔링)', 주의력 결핍·학습장애 어린이를 위한 '아동·청소년 심리치유 서비스', 자녀 이해와 양육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부모코칭', 비만어린이를 위한 '아동 건강관리 서비스', 어린이·어르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증진·사회참여 지원·역량개발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
이와 함께 박람회장에서 안마, 체지방 검사, 동화구연 시연, 치매예방 택틸케어, 차 문화 등을 체험하고 사회서비스 일자리 상담, 직업적성 검사 등도 할 수 있다.
※문의:홈페이지(www.ssbn.or.kr)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3-09-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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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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