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부산, 해외봉사활동’
부산시·국제교류재단…도시철도 시청역 연결통로 30일까지
- 내용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희망, 나눔, 그리고…행복, 베트남·캄보디아를 적시다’를 주제로 테마로 문화·의료 해외봉사단 활동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배워할 나이에 배우지 못하고, 잘 먹어야 할 나이에 먹지 못하는 베트남, 캄보디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학교나 장애 아동시설에서의 교육봉사, 문화·의료봉사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80여점과 활동영상을 전시한다.
부산시와 교류재단은 전시와 함께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한 의료복지 향상과 보건환경 개선 기여한 (사)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와 (재)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에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그린닥터스는 2009년부터 부산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호치민, 캄보디아 프놈펜에 해외봉사단을 보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와 교류재단은 30일 이후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온종합병원에서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08-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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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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