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79호 시정

부산항 축제 31일부터 사흘간 즐거운 항해

해양박물관 일원 … 해상쇼·퍼레이드, 시민 참여 풍성
개그콘서트, 1일 오후 7시30분 … 부산을 웃음바다로

내용

'2013 부산항 축제'(www.busanportfestival.kr)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부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 부산항 축제는 개막행사인 '부산항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항 스탬프 투어 △다이내믹 해상쇼 △부산항 퍼레이드 △개그콘서트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국립해양박물관 앞 해상에서 펼쳐질 '다이내믹 해상쇼'(31일 오후 6시50분)는 헬기, 함정, 모터보트가 출연하는 대형 해경 특수작전 및 소방본부 소방정의 오색 살수 시연 등이 장관을 연출한다. 해양박물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행사 '부산항 콘서트'(31일 오후 7시30분)에서는 인기가수 노브레인, 바비킴, 비투비, 이사벨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 쇼가 이어진다. 행사기간 매일 펼쳐질 '부산항 퍼레이드'는 B-boy, 타악 퍼포먼스, 해양캐릭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머 200여명이 한바탕 신나는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부산항 스탬프 투어는 해양박물관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개발교육원 등 6개 기관이 연계한 특화된 전시체험 코스로 열리며 부산항여권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개그콘서트 특별초청공연'(6월1일 오후 7시30분)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 김대희, 양상국, 유민상, 이광섭 등이 출연해 부산항과 관련한 특별공연을 펼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밖에 크루저 요트, 모터보트 등을 직접 타보고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은 해양대 선착장에서,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부산항 골든벨', '부산항 가족사랑 걷기대회' 등 시민참여 행사도 풍성하다.

부산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오전 10시부터 행사 종료 때까지 도시철도 부산역(7번 출구·부산역 맞은편 롯데리아 앞)에서 행사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05-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79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