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터넷방송 ‘바다TV’ 콘텐츠마켓서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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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올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벡스코 부스에는 BCM 홍보대사인 런닝맨 이광수 씨와 영화배우 이청아 씨를 비롯해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했다.
인터넷방송 바다TV (www.badatv.com)는 많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인터넷생방송 체험프로그램인 '아나운서 따라잡기'를 운영,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이 직접 아나운서가 돼 다이내믹 부산뉴스를 진행한 이 코너에는 시민 300명이 참가했다.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부산 콘텐츠마켓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은 학생들이 '아나운서 따라잡기' 생중계 체험을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다이내믹 부산뉴스'의 앵커인 조은화 아나운서와 장준화 리포터도 이 자리에 함께 해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시민들과 인터뷰도 진행,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전시장에는 크로마키(chroma-key)로 불리는 텔레비전 화면합성기술과 웹(www.adatv.com)과 모바일(m.badatv.com)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선보였다. '다이내믹 부산'과 부산시 영어·일어·중국어신문 및 잡지 '부산이야기' 같은 부산시 인쇄매체도 전시했다.
한편 올해 BCM은 국내·외 방송영상을 사고파는 'BCM 마켓', 학생·전문가를 위한 'BCM 포럼', 일반 관람객을 위한 'BCM 플라자'가 동시에 열려 큰 성황을 이뤘다.
올 제7회 BCM에는 처음으로 월트디즈니사가 부산콘텐츠마켓을 찾았고 미국 소니픽쳐스, 영국 BBC 월드와이드, 독일 베타필름 여기에 한류열풍의 주역 YG엔터테인먼트까지 부스를 열었다. 세계 53개국 , 510 개 업체, 1천294명의 바이어·셀러가 참여했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5-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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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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