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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74호 시정

김동호 BIFF 명예위원장, 올해 조선통신사 정사로

첫 시민공모 통해 선정…다음달 4일 용두산공원~광복로 행렬 이끌어

내용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BIFF) 명예집행위원장<사진>이 다음달 4일 '2013 조선통신사' 행렬을 이끄는 정사 역할을 맡는다. 부산시민 이학락(90) 씨와 최영애(71·여) 씨가 각각 부사와 종사관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올해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첫 민간인 정사·부사·종사관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조선통신사 행렬을 이끌 '3사' 역할을 맡을 인물을 선정, 지난 19일 발표했다. '3사'는 조선통신사의 최고 책임자로, 국왕이 임명했던 정사, 부사, 종사관을 말한다. 지난해까지 조선통신사 행렬을 중구에서 펼치는 점을 감안, 관례상 중구청장이 정사, 중구의회 의장이 부사, 중구부구청장이 종사관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축제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올해부터 '3사'를 시민공모로 선정키로 했다. 특정지역 축제를 넘어 온 시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다.

첫 민간 정사의 역할을 맡을 김 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세계적 영화제로 키워낸 공로가 크고, 한·일 문화 교류에 있어서도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 받아 선정됐다.

부사 역할을 맡을 이 씨는 역사상 첫 조선통신사로 기록된 이예 선생의 17대 자손이란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종사관 역할을 맡는 최 씨는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들 '3사'는 다음달 4일 오후 1~5시 용두산공원~광복로 일원에서 여는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에서 조복을 입고 가마에 올라 시민 참가자와 한·일 공연팀 등 1천500여명을 이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04-22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57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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