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와 오늘’ 사진·소장품 공모
직할시 50년 기념 전시 축제 위해… 다음 달 24일까지
- 내용
부산광역시는 '부산 어제와 오늘' 사진과 소장품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
직할시 승격 50년 기념사업으로 오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과거와 오늘을 잇는 시민참여 전시 축제' 개최를 위한 것이다.
소장품은 부산 시민생활의 발자취를 담거나 현재 시민의 삶을 나타내는 물품이면 된다. 사진은 추억(부산을 배경으로 한 추억 있는 개인사진)이나 명소(미래에 남기고 싶은 부산 모습) 사진으로 나눠 접수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160명에게 상장, 상금, 상품권 등을 시상한다. 또 전시 물품엔 소유자 이름을 붙이고, 희망자에 한해 소장품 감정서비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는 홈페이지(50th.busan.go.kr)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소장품 당선작은 심사를 통해 6건과 참여작 50건, 사진 당선작은 추억 사진, 명소 사진으로 나누어 최우수, 우수 각 1건과 참여작 100건을 시상한다. 공모전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정책기획담당관실(888-4021)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4-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7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