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희망 전하는 부산문화글판 봄편 내걸어
- 내용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라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부산시청사 외벽 부산문화글판이 지난 9일 봄을 알리는 새 글귀를 내걸었다. 아프리카 속담 중 한 소절이다. 신동영 씨가 응모한 글귀에, 한글의 아름다운 글꼴을 연구하는 글씨 예술가 박병철 작가의 글씨에 배경은 봄 대표 꽃인 개나리의 색으로 화사하게 만들었다.
부산시민 모두가 다함께 힘을 모아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보자는 의지를 담은 새 글귀는 오는 5월 말까지 부산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문의 : 도시경관과(888-8164)
부산시청사 외벽 부산문화글판이 봄을 맞아 새 글귀를 내걸었다(사진은 아프리카 속담의 한 소절을 담은 부산문화글판).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3-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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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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