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국제광고제 중소광고업체와 상생
- 내용
부산국제광고제가 국내 중소광고업계와 상생을 도모하고,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질적인 성장을 준비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0일 '2013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장소와 일정을 확정했다. 광고제는 오는 8월 22~24일 벡스코와 노보텔앰배스더 호텔 등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모두 25억원을 들여 전 세계 70개국 1만여 편의 광고를 초청할 예정.
올 광고제는 중소 광고회사 임직원 초청 행사인 '애드윈윈(가칭)'을 연다. 세계 광고업계 트랜드와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시민참가 프로그램'애드스쿨'은 확대해 더 많은 시민·청소년·대학생들이 광고에 대해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문의 : 부산국제광고제(623-5539)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3-03-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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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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