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보안관' 활동
열차 안 질서문란행위 단속
- 내용
부산도시철도 안에서 발생하는 폭력, 성추행, 잡상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보안관'이 활동한다. 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는 다음달 1일부터 전문 경호요원 20명으로 구성한 '도시철도 보안관'을 시범운영한다.
이들은 질서문란행위를 적발하면 현장에서 제지하고, 경찰 등의 협조를 받아 형사처벌토록 한다. 특히 여성이나 노약자를 상대로 하는 협박성 구걸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3-0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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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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