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안전실태 조사
브라질 참사 '반면교사'로
- 내용
부산광역시 소방본부가 이달 한 달간 부산시내 나이트클럽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조사하고 있다. 최근 브라질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불로 230여명이 생명을 잃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기 때문.
부산시 소방본부는 나이트클럽의 소방·피난시설과 비상구 등을 점검하고,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나이트클럽 공연에 불꽃놀이를 자제토록 당부할 방침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3-0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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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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