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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부산 오는 길 오후부터 정체 예상

부산-서울, 8시간 20분…10시 현재 영상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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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정체 도로 귀성
내용

설 연휴 둘째 날이자 설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각 요금소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 △대전-서울 4시간 △광주-서울 6시간 1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성묘객과 귀가 행렬이 한꺼번에 몰리는 정오쯤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향을 찾았다 오늘 하루 부산으로 돌아오는 귀성객은 41만6천여명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귀성객이 가장 몰리는 오후 3시 전후로 10만여 명이 부산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역 날씨는 오전 10시 현재 영상 1도, 습도는 42%가량으로 맑은 날을 보이고 있다.

큰 사건사고없이 비교적 차분한 설을 보내고 있다.

아침 일찍 차례를 모신 시민들은 성묘에 나서거나 오랜 만에 만난 가족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흥겨운 설을 보내고 있다.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중신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소방본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02-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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