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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61호 시정

부산시내 방범CCTV 566대 추가 설치

총 1,992대 '그물망 감시'…올해 470대 더 설치

내용

부산시내 방범CCTV가 대폭 늘어났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원, 놀이터 등에 방범CCTV 566대를 설치, 지난 15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방범CCTV 설치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방범용 CCTV 5단계 구축사업 '이다.

최근 부산시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원, 놀이터 등에 방범CCTV 566대가 새로 설치됐다(사진은 부산시 CCTV 관제센터 안 모습).

부산시는 71억6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이 사업을 시작해 12월 모두 마무리하고 최근 시험가동을 마쳤다. 부산시내 방범CCTV는 5단계 구축사업으로 모두 1천992대로 늘었다. 부산시는 올해도 방범CCTV 470여대를 추가로 설치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현범 부산시 방송통신담당관은 "2014년까지 방범 취약지역에 700여 대의 CCTV를 더 설치할 것"이라며 "자치구·군의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방송통신담당관실(888-8261)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01-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6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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