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신년사]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조
“낮은 자세로 수준 높은 의정 펼터”
- 내용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품고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른 새해 아침의 서광이 시민 여러분 가정에 환히 비치어 새해에는 모든 걱정과 갈등이 사라지고 행복과 풍요의 웃음만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리는 올해를 맞는 우리의 마음가짐과 자세는 다른 어느 해 보다 각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직할시 승격 5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한 우리 부산은 동북아 해양수도를 향한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야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기대를 늘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올 한해도 부산시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더욱 높은 수준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선진 자치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조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13-01-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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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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