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직원 성탄절 연탄배달
- 내용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 공무원 100여명이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 연탄 배달부'로 변신했다. 조성호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지난 24일 서구 아미동 '까치고개' 지역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15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들은 자체 모금을 통해 1천500장의 연탄을 마련했다. 조 국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마음이 따뜻한 시정'을 슬로건으로 겨울철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12-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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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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