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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33호 시정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

중구, 함께 사는 사회 위해 안희제 선생 유업 기려 불우이웃돕기 전개해

내용
중구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백산기념관에서 백산 안희제선생의 유업을 계승하기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운동은 백산선생이 고향의 논밭을 팔아 지금의 백산기념관 자리에 ‘백산(쌀)상회’를 설립, 당시 독립운동 자금의 상당 부분을 조달하며 추구하던 숭고한 민족사랑운동을 계승하기 위한 것이다. 중구는 이 운동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저소득·노인세대 등 불우한 이웃들을 살펴보고 더불어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97년 10월 처음으로 시작했다. 지난 1·2회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연인원 7800여명이 모은 쌀 5740kg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 574세대에 전달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10-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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