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광역교통협의회, 첫 단추 잘 뀄다
3개 시·도 현안해결 첫 회의 … 상생발전 도모
- 내용
동남권 광역교통협의회 첫 회의가 지난 2일 경남 양산시 동남권 광역교통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3개 시도 교통현안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돼, 첫 성과를 거뒀다.
이날 회의는 동남권 광역교통협의회 운영규정 마련을 비롯해 △동남권 교통정보 스마트폰 앱 서비스 추진 △남해고속도로 다인승 전용차로제 도입 추진 △승용차 요일제 확산을 위한 참여 차량의 공영주차료 감면 지역을 동남권으로 확대 추진하는 방안 △부산-울산, 부산-창원 간 대중교통 환승 협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광역교통 환승할인제 확대 타당성 연구조사' △양산 공영차고지조성관련 버스 기(종)점 이전 등 6개 안건을 협의했다.
※문의 : 동남권 광역교통협의희(055-372-118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11-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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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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