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민은행 시 금고 선정
- 내용
부산광역시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책임질 금융기관으로 주금고에 부산은행, 부금고에 국민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부산시는 현 금고은행인 부산은행과 농협과의 금고약정 기간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주금고에 부산은행, 부금고에 국민은행·농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부산은행을 주금고로, 국민은행을 부금고로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는 부산시의원과 경제단체,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10여 명이 심의위원으로 참가해, 3곳 은행이 제출한 시금고 신청 제안서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예금 및 대출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부산시와의 협력사업 추진능력 등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문의 : 세정담당관실(888-244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11-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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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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