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10월 9일 종료
- 내용
부산지역의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이 10월 9일 오후 2시에 종료한다.
부산광역시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의 지역별 종료일시를 확정·발표했다.
부산지역은 10월 9일부터 지상파 KBS 1·2, MBC, KNN, EBS 등 5개 지상파 방송을 아날로그 TV로 볼 수 없다. 그러나 현재 유료방송(유선방송, 케이블TV, 위성TV, IPTV)가입자는 그대로 지상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부산시는 아직까지 디지털 컨버터나 디지털 TV를 구입 못한 저소득층 가구 및 일반가구는 디지털 컨버터와 TV구입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저소득층 가구는 디지털 컨버터 무상지원 또는 디지털 TV 구입비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일반가구는 디지털 컨버터와 안테나 구입비를 지원해 준다(안테나를 통해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지원신청은 오는 9일까지 저소득층 가구는 동 주민센터로, 일반가구는 우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방송통신담당관실(888-8036), 국번 없이 12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10-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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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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