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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43호 시정

'은교' 박범신 작가 특강… 부산시청서 '청춘' 이야기

부산시 독서클럽 초청

내용
소설 '은교'의 박범신 작가가 21일 부산시청에서 '청춘 이야기'를 들려준다(사진은 포스터).

소설 '은교'의 박범신 작가가 21일 부산시청에서 '청춘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산시 직원 독서클럽(회장 김형양)이 100회 독서토론회를 기념, 이날 오후 5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특강 주제는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청춘 이야기'다. 부산시 독서클럽은 이날 특강 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 작가의 책 100권도 나눠준다.

부산시 독서클럽은 2001년 9월17일 창립, 정기적인 책 읽기와 독서토론을 통해 공직자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독서클럽은 경제, 역사,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 책을 읽고 한 달에 한 차례씩 독서토론회를 개최, 100회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서토론은 회원들이 정한 책을 읽은 후 한 명이 감상과 시사점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발표자는 독서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부산시 전 직원이 책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자게시판에 발표 자료를 올리고 있다.

부산시 독서클럽은 독서토론회뿐만 아니라 연 1~2회 유명작가를 초청해 특강이나 워크숍을 여는 등 책 읽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범신 작가는 부산시청 특강에 앞서 21일 오후 2시 부산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 부산대 영어신문 '효원헤럴드'가 '박범신, 청춘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박 작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북하우스에서 열리는 북 콘서트에도 참석해 '청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독서클럽(888-2964)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2-09-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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