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낙동강 생태탐방 기업 후원으로 500명 참가
- 내용
부산광역시는 지난 8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박(30인승)을 이용한 무료'낙동강하구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이 후원한 기탁금으로 장애인들에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첫 후원자는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와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나섰다.
두 회사는 500만원씩 후원금을 기탁, 장애인과 보호자 500명이 낙동강하구 생태탐방 프로그램에 무료 참가했다.
※문의 : 환경정책과(888-3592)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9-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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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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