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만든 작품 보러 오세요”
부산시청서 재활용 공모전 수상작 등 150여점 전시
- 내용
“이게 정말 재활용품으로 만든 작품이야?”
폐비닐로 만든 가방과 모자, 헌 청바지로 만든 곰인형, 키보드로 만든 브로치 등을 볼 수 있는 '재활용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부산시청 도시철도 통로에서다.
폐기물로 만든 재활용 작품 전시회가 오는 14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과 도시철도 통로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은 재활용 작품 전시회를 둘러보는 시민).부산광역시가 지난 6일 '제4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선보인 이 전시회는 자원재활용 작품 150여점을 선보인다. 전문가 작품과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도 한·일 아트작가 20여명이 폐기물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국제 재활용 예술작품전'이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문의 : 자원순환과(888-3622)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9-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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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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