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24일부터 운영… 택시요금 35%만 결재하면 돼
- 내용
부산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콜택시 200대를 시범운영한다. 부산지역 1·2급 시각·신장장애인 총 6천823명이 수혜 대상. 이들은 콜택시인 부산콜(200-2020)를 이용한 후, 장애인 교통카드로 요금의 35% 가량(두리발 요금 수준)만 결재하면 된다. 나머지 요금은 부산시가 택시회사에 직접 입급 해 주는 방식이다. 부산시는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두리발’ 100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수요가 많아 바우처 방식 장애인 콜택시를 추가로 운영키로 했다.
※문의:대중교통과(888-3415)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8-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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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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