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한·일전’
22~24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 내용
부산과 후쿠오카 청소년들이 축구, 검도, 공수도, 배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 걸쳐 ‘우정의 한·일전’을 펼친다.
부산 고교생 141명과 후쿠오카 고교생 101명이 오는 22~24일 부산에서 스포츠교류대회를 갖는다. 이 대회는 지난 1992년부터 매년 두 도시에서 번갈아 가며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농심호텔에서 개회식 겸 후쿠오카 선수단 환영연을 연다.
스포츠교류대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연다. 검도는 강서체육공원 주경기장, 공수도는 체육회관 체육관, 배구는 기장체육관, 배드민턴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체육관, 축구는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각각 경기를 펼친다.
※문의 : 부산시체육회(500-7900)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8-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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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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