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정조기집행 전국 으뜸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인센티브 8억원 받아
- 내용
부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재정조기집행 6월말 기준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지난 20일 표창과 함께 8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부산시는 6월말까지 모두 5조3천777억원을 집행, 목표대비 112.4%를 초과 달성했다.
또 사하구도 전국 69개 자치구 중 대상을 받아 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서구 부산진구 남구 북구 금정구 사상구 등 6개구도 우수구로 선정, 각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등 부산지역 자치단체들이 모두 31억5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부산시가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 정부표창을 받았다(사진은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모습).이번 평가는 조기집행, 3대 중점사업 실적, 광역·기초 협력도 등 6개 평가지표로 정량적인 방법에 따라 이뤄졌다.
부산시는 1년 가운데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낮은 상저하고의 경제성장흐름을 보완하고 서민경제 활성화 등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조기집행을 지난해 연말부터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재정조기집행의 파급 효과가 큰 일자리 지원, 서민생활안정, SOC 확충 등 3대 분야에 대해 사업관리카드 관리, 별도 실적 점검 등을 통해 집중 추진하고 있다.
※문의 : 예산담당관실(888-2321)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07-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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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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