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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33호 시정

부산시내 문화·체육시설 안전 특별점검

39개 시설물 대상 … 모니터링제 도입 상시 점검키로

내용

부산광역시는 지난 3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스프링클러관이 터져 공연을 모두 취소한 사고와 관련, 후속 대책으로 시내 모든 문화·체육 공공시설물 안전실태 를 특별점검했다.

부산시는 지난 6~10일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영화의 전당, 벡스코, 부산종합운동장 등 39개 문화·체육 공공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국을 비롯해 건설본부, 소방본부 직원 16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 영화의 전당, 벡스코, 스포원, 부산종합운동장 등 대형시설의 건축·토목·전기·기계·통신·소방과 관련  종합적인 점검을 펼쳤다. 이 같은 합동점검은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할 방침.

부산시는 이와 함께 주요 문화·체육 공공시설물 25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제를 상시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국 사무관 25명을 모니터링 요원으로 지정, 각각 1개 시설을 맡겨 살피도록 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2-07-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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