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4회 홀로어른 위로대잔치
3일 오후2시 서면 부산롯데호텔…시립무용단 공연·강부자 쇼 열어
- 내용
부산광역시는 3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서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1천200여명을 모시고 ‘제14회 홀로어른 위로 대잔치’를 연다.
부산시와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회장 조정희), 부산롯데호텔이 주최하고, KBS·MBC·KNN·부산일보·국제신문·연합뉴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가수협회 소속 가수와 전국문화경연대회 공연팀, 탤런트 강부자 씨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무대와 음악을 선사하며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릴 식전행사에는 부산가수협회 소속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고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축하무대에서는 전국문화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살풀이’ 공연 및 금상 수상의 ‘한량무’ 공연, 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탤런트 강부자 쇼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년 수의를 기증해 오고 있는 (주)보성삼베(대표 유대근)가 어르신들에게 수의 100벌을 전달한다.
※문의 : 고령화대책과(888-2872)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7-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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