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월 ‘도쿄대첩’서 일본 누르고 올림픽 출전권 따내
8~10일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사직체육관서 재격돌
- 내용
2004아테네올림픽 이후 8년만에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낸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이번에는 부산에서 세계 강호들과 격돌한다.
‘2012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가 오는 8~10일 사흘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이달 말 중국 닝보에서 열릴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결선에 앞서 치러는 예선전. 우리나라를 포함 예선 C조 일본·쿠바·터키 등 4개 국이 참가한다.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는 세계 여자배구 활성화를 위해 1993년 창설된 국제배구연맹(FIVB)의 공식대회.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대회다.
올해 대회는 미국·브라질·쿠바 등 세계 최정상급 16개 국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169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같은 그룹에 속한 팀들이 모두 한 번씩 경기를 하고 그 결과를 합산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라운드 로빈(round robin)’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 예선전은 대회 기간 중 매일 2경기씩 총 6경기를 치른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일본:터키(오후1시30분) △한국:쿠바(오후4시)가 열린다. 9일에는 △한국:터키(오후2시) △일본:쿠바(오후4시30분) 경기를 선보인다. 10일에는 △한국:일본(오후2시) △쿠바:터키(오후4시30분)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세계여자예선전’에서 숙적 일본을 물리치고 올림픽출전권을 따낸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대회다. 특히 대표팀에 양효진, 김희진, 임효숙 등 부산 출신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 5천원 △학생·군경 3천원 △일반단체 20명 이상 3천원원 등이다. 65세 이상 및 장애우는 무료다.
※문의:부산시배구협회(900-9003)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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