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숲 유치원 15곳도 활짝
작년 5곳서 대폭 늘어 … 유치원생 1,8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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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을 맞아 숲 유치원<사진>도 문을 활짝 열고 있다. 부산시내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일주일에 1~2일씩 단체로 숲 속에서 뛰놀며 자연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부산광역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화명수목원 △대연수목전시원 △구덕산 구덕문화공원 △수정산 초량천 △봉래산 △백양산 숲속나무생태학습장 △마안산 동래사적공원 △우암산 △금정산 만덕동 △반송·재송산림공원 △아미산 △윤산 생태숲 △황령산·배산 △금련산 △모라산림공원 등 15곳에서 숲 유치원을 운영한다. 백양산 숲 유치원이 지난 9일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5곳 모두 문을 연다.
부산시는 숲 유치원을 지난해 5곳에서 올해 15곳으로 늘렸다. 올해는 지난 1~2월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주1일 71개반 1천420명, 주2일 20개반 400명 등 총 1천820명의 어린이들이 신청했다.
※문의 : 푸른산림과(888-6711)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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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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